가끔 저녁시간에 가면 대기도 있는 곳 . 대접받는 순대국 느낌은 아니지만 그냥 집근처에서 편하게 한끼 먹거나 술 한잔 곁들이기 좋은 곳. 돼지냄새 없이 깔끔한 국물. 모듬은 양은 푸짐하나 크게 인상에 남는 맛은 아니였다. 엄청 시끌벅적하고 술마시는 분위기라 조용한 곳을 선호하는 분에겐 안맞을 수 있을듯~!
고향집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37길 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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