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 맛있는 반상!(12,5). 행복한 반상은 16,5 로 가격 올랐음 시설 : 이전과 같음 + 화장실 깔끔. 따뜻한 물 나옴. 분위기 : 내부는 회색 벽돌. 사방에 창이 많아 개방감 있음. 가운데 식물을 둬서 심심함을 보완함. 일요일 점심에는 자리의 절반 정도 참. 가족이나 성인 모임 위주. 서비스 : 이전과 같음 + 전화로 예약 가능. 지난번보다 손님이 줄어서 그런지 주문후 기다림 10분. 음식 양이 많아서 그런지 반찬 셀프바를 이용하지 못함. 맛 : 콩을 잘 다루는 곳이라 역시 청국장이 훌륭하다. 쌈장도 직접 담근 된장을 쓰는지 확실히 다르다. 열무 김치와 나물류 역시 맛이 훌륭하다. 버섯 튀김과 미역이 나오는것이 특색이라면 특색. 잘익은 솥밥에 콩이 3개 올라가 있음. 뜨거운 물을 부어 숭늉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다만 고등어 구이는 살이 퍽퍽하고 담백함이 덜하다. 제육볶음도 맛있지만 약간 매운편이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맛이 훌륭함.
좋구먼 용인역북점
경기 용인시 처인구 성산로 10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