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칸야마의 스시 타케우치 이 정도의 스시집이 타베로그 3.54(아 근데 평점 너무 낮은 거 같음) 밖에 안 된다니 초밥 먹으며 부러움의 눈물을 흘린 한국인 암튼 점심은 4천엔 8천엔 두가지 코스가 있고 내가 먹은 건 8천엔 오마카세 쯔마미 중엔 병어소금구이가 제일 맛있었다 무슨 미듐레어같이 구웠는데 식감도 너무 절묘하고 간도 딱 좋았고 암튼 너무 맛있어서 막 인상 썼더니 놀라시는 거 같더라 죄송합니다 토호호 스시는 캐비어를 올린 아마에비나 아나고도 맛있었지만이건 내가 원래 좋아하는 네타들이었고 아지는 평소에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너무 맛있어가지고 퓨 암튼 오마카세 2,3만엔씩 하는 가게와 비교하면 당연히 네타가 아주 고급이라고는 못 하겠지만 다루시는 솜씨가 굉장히 좋은 거 같다고 느낌 여기 오픈 전에는 스시 사이토에서 근무하셨다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고 다음에도 또 가봐야지 ⭐️⭐️⭐️젤 중요한 걸 안 써서 추가⭐️⭐️⭐️ 스시 타케우치 옆 건물에 just dog market 이라고 코기들이 발라당발라등 배 보여주는 코기샵이 있음 흐흙ㄷㄹㄷ흘ㄷ 댕댕이 러버 여러분 꼭 가보시길
鮨たけう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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