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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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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요거트 종류가 지금까지 가본 호텔 조식 중 제일 많음. (개인이 커스텀 해서 먹는 것 말고 기성품) 그리고 타 호텔 조식과 차별화 되는 점은, 달걀 요리(프라이, 오믈렛, 플로렌틴, 수란)와 프렌치 토스트, 그리고 오늘의 메뉴를 좌석에서 앉아 주문 가능하다는 점(생각해보면 별 거 아닌데, 이거 하나로 전체적인 인상이 바뀜). 기본적으로 메뉴 가짓수가 많지는 않은데, 그래도 또 있을 거 다 있음. 베이커리는 딱히 맛있거나 독특한 건 없음. 식사 중에는 분명 만족스러웠긴 함. 근데 또 생각해보면… 찾아갈 정도까진 아니고, 투숙 시에 갈 정도는 됨.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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