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소소한풍경] 엄마 생신이셔서 예약해서 찾아간 곳 근처 손만두 집도 유명하지만, 한정식이 더 깔끔할 것 같아서 선택했고 음식은 매우 만족했다 우선, 음식의 간이 쎄다고 느낀게 하나도 없었다 하나같이 다 삼삼했다. 그래서 더 정갈한 느낌이 들었다 메밀전병과 부침개가 나올때, 매운 고추 장아찌를 길게 썰어놓은 것을 함께 내주는데, 이것이 정말 포인트! 부침개가 자칫 느끼하게 해줄 수 있는 걸 방지해줬다☺️ 가지찜이 제일 베스트 메뉴였으나 동영상으로만 이쁘게 찍어놔서 올리지 못해 아쉬웠다 어른분들 모두 가지찜을 베스트로 손 꼽으셨고, 마지막에 수제 양갱과 함께나온 수제 귤차 또한 별미이다 단점은 교통편이 좋지 않다. 주차도 어렵다^___^ 그거빼곤, 일찍 예약해서 조용한 자리 요청드렸더니 룸으로 안내해주셔서 조용히 가족끼리 식사하고 나올수 있어서 좋았다
소소한 풍경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40길 7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