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 반 이후 연남동에는 카페 선택지가 별로 없는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었어요. 3층 주택을 개조한 것처럼 보였고 1931년 한국인이 운영한 최초 카페를 모티브로 가져왔다네요. 낙랑파라라는 이름은 낙랑 + parlor(응접실)로 지었다네요. 카페와 함께 다양한 미드센추리 소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아인슈페너의 시작은 달콤하고 에스프레소의 적절한 산미와 잘 어울렸어요. 다만 공간이 울림이 커서 많이 소란스러운 느낌이라서 따스함과 차분함을 기대한 분들은 조금 실망스러울 수 있을 거 같아요.
낙랑파라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