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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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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금요일 점심 방문이에요~ 다른 곳을 가려다가 마음이 바뀌어서 옆 까몬을 갈까하다 웬일인지 대기가 없어서 담솥으로 갔어요. 지난 번에는 가지 솥밥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매운가지치즈솥밥을 먹었어요. 매콤달콤한 양념에 가지 그리고 치즈의 조합이 너무 좋았어요. 예전에 왔을 때보다 요상하게 가지도 더 많아진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솥밥 + 누릉지탕에 계산 후 주시는 요구르트 조합이 좋은 거 같아요. 겨울 답지 않게 날이 따뜻해서 더 좋았는지도 몰라요.

담솥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177번길 25 아브뉴프랑 판교점 1층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