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번째 방문이네요. 집에서 멀고 대기도 많아서 큰결심해야 갈 수 있지만, 여기만큼 훠궈를 만족 시켜주는 곳은 없는 거 같아요. 오늘은 한시간 십분 기다렸다가 들어갔네요. 메뉴는 훠궈랑 채즈루달, 소매(딤섬)를 먹었어요. 깜빡 깜빡해서 일부 빼먹거나 중간에 사진을 찍네요. 채즈루달은 돼지고기와 가지 튀김인데 위샹채툐나 탕수육이랑 비슷한데 단맛 위주가 아닌 튀김 요리였어요. 소매는 나쁘지는 않은데 몽중헌이나 골든피쉬나 딩딤, 딤딤섬등 더 훌륭한 곳이 많아서 여기서 꼭 먹을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훠궈는 기본 재료도 여전히 훌륭하고 새우완자 넣어먹으니 더 맛있네요.
미가 훠궈 양고기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40번길 15 미성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