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963 미래가 그립나요 전시. 줄리앙 프레비유의 7분 영상이 흥미로웠어. 유령노동이라..갈까 말까했는데 와서 좋았음. 관광지 어디든 문화공간이 있어야 할 이유. 맛집과 카페만 돌면 굳이 왜왔나 싶게 기운빠지는데, 전시, 영상 아트웍 보고나면 조금 기운나고 더 돌아볼 힘도 생김.
F1963
부산 수영구 구락로123번길 20 F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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