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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쟈링
3.5
6개월

용리단길에 위치한 신상맛집 데이릿🥄 📍4️⃣호선 삼각지역/신용산역 하차 후 도보 8분 내외 ⏰ 토요일 기준 1시 방문 앞에 웨이팅 6팀, 캐치테이블 기준 한팀당 20분으로 시간 계산이 되었는지 120분 대기 예상으로 떴지만 1시 30분에 입장 🍚 퓨전 한식 •묵은지 육회마끼: 들깨가루를 찍어먹으면 존맛! •바질 치킨 누들: 치킨 바삭하고 바질누들이 헤비하지 않고 상쾌한 느낌! 다만 치킨의 양념과 바질의 맛이 어우러지는 것는 모르겠음 •도원결의 하이볼: 복숭아 맛의 하이볼!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고 예쁘게 나와 더 기분 굿! 웨이팅 손님이 있는 주말에 경우 식사 시간 1시간 30분으로 제한! (직원분이 오셔서 식사는 입에 맞으셨나요? 하고 친절하게 제한 시간 말씀해주십니다) 다만 공간이 크진 않고, 2층에 위치해 있는데 올라가는 계단이 너무 협소합니다! 비오는날 방문했는데 우산을 들고 오르락 내리락하기에 다소 좁게 느껴졌고, 날씨 이슈로 계단에서 웨이팅을 하는 손님들도 계셔 더 좁게 느껴졌습니다😅! 테이블마다 간격이 넓지않은편으로 옆테이블의 대화소리가 들려 조용히 밥먹으며 대화하는 분위기를 찾는다면 비추..! 저는 겉옷을 의자에 걸어두고 식사했는데 직원분이 뒤에 테이블을 치우시다 캔 콜라를 바닥에 떨어트리시면서 제 하얀 겉옷에 콜라를 쏟으셨더라구요🥲 먼저 말씀해주시고 사과해주셨다면 좋았을텐데 식당나와서 겉옷 입으면서 알게 되어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총평❇️ •헤비하지 않은 한끼를 하고싶다면 강추! •용리단길과 근접하여 식사 후 근처 카페도 많았음! •생각보다 웨이팅은 빨리 빠지나, 급하다면 11시 30분 오픈시간 네이버 웨이팅이 가능! •흰옷 콜라 이슈로 약간의 개인적인 아쉬움이 ㅠ… ⭐️:3.7/5

데이릿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4길 6 형제한의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