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피크 타임에 예약 없이 방문했습니다 딱 저희 일행 앉을 한 자리 남아있어서 운이 좋았다 싶었어요 여자 넷이서 샐러드1 파스타2 피자1 주문했습니다 살짝 오버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너끈히 해치우고 나왔습니다 치킨시저 샐러드에 로메인 상추가 잘리지 않고 통으로 나와있어서 나름 씹는 맛이 있었습니다 파스타는 양식 맛집에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어요 이 집의 주력은 가지피자였습니다... 평도 좋고 다들 시켜서 먹어보길래 주문했는데 메인메뉴인 이유가 있었어요 토핑으로 올라간 가지 튀김은 바작하니 부드러웠고 피자 소스와 루꼴라와의 조합도 괜찮았어요 피자맛이 강렬하다기보다는 부드럽고 같이 올린 재료들과 잘 어울렸습니다 주문한 메인디쉬 전후로 에피타이저와 디저트를 주셨는데 요즘같은 시대에. . . 하는 소소한 감동이 있었어요 브루스게타의 토마토는 신선하니 소스랑 바질이랑 향긋하고 새콤하게 입맛을 돋웠고 판나코타는 제 입맛엔 좀 달았지만 마무리로 귤 남겨서 먹으니 깔끔하고 좋았어요 재방문 의사 O
파델라
서울 마포구 연남로1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