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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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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망원동에 새로 생긴 빵집. 다양한 종류의 소금빵과 베이글이 있습니다. 메론빵, 식빵도 있구요. 매장이 작아서 한번에 3명만 들어오도록 안내해줍니다. 회전율이 안좋아서 웨이팅이 꽤 기다려야 합니다ㅠ 무화과베이글: 흔히 아는 밀도있는 빽빽한 베이글에 쫀득함이 더해진 맛. 전 이런 식감을 좋아해서 맛있었어요! 소금빵: 요새 맛있는 소금빵을 많이 먹어서 별 기대안했는데 맛있었습니다. 버터 맛도 많이 나고 빵이 엄청 쫄깃했어요. 특이한 소금빵이 많아서 다음엔 다른 종류의 소금빵이 궁금하긴 한데... 이 날씨에 웨이팅하려니 힘들어서 또 언제 갈지는...?

후와후와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3길 79 해오름 주상복합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