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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

부산, 전주

리뷰 4개

임수

추천해요

1년

다른 가게 웨이팅을 실패하고 조사없이 들어간 곳. 친절하신 노부부 사장님과 상당히 깨끗한 내부. 보리밥 : 참기름과 함께 비빌 건지 물어보시고 뿌려줌, 방앗간에서 짠 기름이라 향이 상당히 좋음, 쌈된장 맛있음, 비벼먹기 좋게 반찬 간이 적당히 슴슴함 육개장 : 찢은 고기와 야채 등 건더기 적당, 기대하는 비주얼에 연상되는 맛(긍정적인) 기대하지 않은 곳에서 정말 만족하고 기분 좋게 나온 곳. 수육도 먹고 싶었지만 최소 두 시... 더보기

보리정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15번길 5

임수

추천해요

1년

단순하게 ‘음악 나오는 카페’로 알고 방문. 좌석 배치가 극장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재밌음. 브리저튼과 또 다른 주제의 음악이 나오는 날이라고 입구에 공지되어 있음. 다른 날은 모르겠지만 가게 한 편에 빔프를 통해 출력되는 유튜브 재생 화면은 분위기를 오히려 헤친다는 느낌. 출력이 강하고 영상미가 있는 다른 영상이라면 몰랐겠지만.. 음악 감상에 도움 되는 픽은 아니었던 듯. 직원분 매우 친절함. 음료는 갖다 주시고, 나갈 땐 직... 더보기

덱스커피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46번길 86

임수

추천해요

1년

밥 먹고 적당한 후식으로 먹고 싶어서 방문. 처음이라 기본 메뉴인 비리아 타코 주문. 고기향과 야채 씹히는 맛, 고수향이 잘 어울림. 테이크아웃했지만 아기자기하게 매장에서 먹는 것도 좋아보임.

타케리아 뺀데호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 16

임수

추천해요

1년

웨이팅, 웨이팅하며 무분별한 흡연에 노출됨, 세 번째 순서일 때 전화와서 대기해달라고 함, 웨이팅 6번으로 한 시간정도 마라전골 : 적당히 땀나며 맛있는 마라맛, 고기 추가, 야채 추가해서 2인이 배부르게 먹음

용용선생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95번길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