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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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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집 바로 옆에 생긴 작은 비건식당. 채소가 가진 본연의 맛과 식감에 대해 많이 연구하시는 듯 보였다. 조미료가 익숙한 사람이라면 간이 심심하다고 느낄 수 있을듯. 도넛과 커피까지 맛있게 먹고 나왔다. 앞으로 선보일 다른 메뉴들도 궁금하다. 비건 식당이 심심챦게 생겨나는 일은 환영할 일!

경우의 수

서울 종로구 옥인길 54 이원명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