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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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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한창 이자카야 붐이었을 때 정말 많은 집이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지금 와서 보면 살아남은 집이 그리 많지 않더군요. 수유에서 특이하게도 샐러드라는 메뉴로 현재까지 성황 중인 쿠시를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여전히 손님이 많고 겨우 한자리 남아있어 자리를 차지한 체 메뉴판도 안보고 토마토베이컨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타 메뉴도 모두 먹을만하지만 여기는 이거 먹으러 온거라… 구성은 별거 없는데 신기하게도 사진상에 있는 모든 걸 빵에 올려먹으면 그렇게 맛있습니다. 빵만 추가 가능..........뭐 항상..............끝

쿠시

서울 강북구 노해로8길 9-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