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뱅 @water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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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빠상(@park426) 님 포스팅을 보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방문했습니다. 간판은 도로변에 우동, 짜장이란 세로 간판만 있고 역사는 음...... 30년은 넘은듯 해요. 이곳은 항상 짜장이죠! 짜장면 어딜 가든 맛있지만 이곳의 짜장은 기준이자 넘사벽 뭐 그런 존재입니다.(어디까지나 제 기준😋) 제품이긴 합니다만 군만두는 바삭하게 잘 튀겨내시고 여기 탕수육 맛있어요! 두껍고 질 좋은 고기로 간이 기가 막히고 바삭하게 잘 튀겨내시죠. 단점은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탕수육 먼저 시키고 상황 보고 식사를 주문하세요 안 그러면 식사가 너무 일찍 나오는...... 이렇게 애정 함에도 추천을 주지 않은 이유는 우선 노포들이 거의 그렇지만 위생이 좋아 보이지 않고 야식집이므로 오후 6시쯤 오픈을 하십니다. 카드도 되지 않아요.( *｀ω´)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너무 바빠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일전에 방송 섭외도 많이 들어왔는데 다 거절하셨다고 하더군요) 자녀분들이 이어받나 싶었는데 요즘도 할머니, 할아버지만 나오시는 걸 보니 쬐금 안타깝다는.

즉석 짜장 우동

서울 강북구 노해로32길 8-1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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