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각 잡고 있는듯? 짜장면에서 신맛나고, 먹자마자 뱉을만큼 짬. 손님 없어서 그런가, 춘장 쓰던거 계속 졸여서 엄청 짜고, 오래돼서 그런지 동시에 신맛 까지 남. 짬뽕 부심 있는데, 기름기 둥둥 떠다니고 냄새나는 차돌박이에, 냄새 가릴려고 캡사이신 뿌린듯. 볶음밥은 입안에서 밥알이 딱딱하고 다 흐트러짐. 피시방 볶음밥이 훨씬 맛있음. 볶음밥 짜장도 신맛+매우 짠맛 저질스러운 맛은 둘째치고, 위생이 최악. 수저에 물때도 아닌 이상한 때가 껴있어서, 뜨거운물에 담궈서 티슈로 닦아썼음. 앞접시는 끈적끈적하고, 이상한 액체 묻어서 안씀. 물컵은 말할것도 없고.. 오픈주방인데, 그냥 배짱 장사 하는듯함. 같이 먹었던 친구들 음식 다 남기고 감. 배민 리뷰 보니까 가관. 짜다, 신맛이 난다는 댓글에, “죄송합니다.이유를 모르겠네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직접 주소 등록해서 남김. 동네에 정 떼고싶으면 강추함.
중식당 차이나팩
서울 동대문구 망우로14가길 29-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