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쯤 노룬산시장 쪽에 새로 생긴 식당. 요런 감성 양식집이 들어올 상권이 아닌데?! 신기해서 기억해뒀다가 가봤어여 ㅎㅎ 야끼파스타(11,000), 사장님 추천으로 안심카츠(14,000) 두개 시켰고, 중간에 서비스라고 치즈튀김? 같은 것도 주셨음 꺜ㅋ 파스타랑 안심카츠 둘다 어느정도 예상한 맛이긴 한데, 양도 적지않았고 맛도 기본 이상이어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 가격도 이정도면 꽤괜이구.. 식당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데 혼밥도 가능한 분위기라 저는 자주 가게 될 것 같아용
치토
서울 광진구 뚝섬로26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