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광고로 처음 접했는데 대치동에 웬 미국 대회 수상자가 하는 버거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봄. 일단 상당히 클래식한 스타일이기도 하고 보통 우리에게 익숙한 수제버거완 뭔가 확실히 좀 다르긴 하다. 그렇다고 그게 뛰어나게 맛있느냐, 그건 아닌 듯.. 분명 맛없는건 아니고 잘 만들었다는 생각은 드는데 먹으면서 맛있네 보다는 괜찮네 라는 생각 밖에 안떠오름. 두개나 먹어봤지만 둘 다 비슷한 생각이 들어서 딱히 재방은 안할 듯.
보스 버거
서울 강남구 도곡로69길 1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