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그라운드 안에 위치한 북카페 여기가 서점인지 카페인지. 예전에 서점은 책의 오염가능성 때문에 음료도 반입불가일 정도로 함께 생각하기 어려웠는데 요즘은 소형 서점겸 카페인 곳도 생기는 등 북카페 라는 컨셉이 상당히 많아졌다. 예전에 커먼그라운드에 맛있는 카페가 있었다가 없어지는 바람에 좀 아쉬웠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인덱스가 있길래 방문. 생각보다 음료도 맛있고 공간도 좋아서 좋은 대안이 생겼다. 북카페 특성인지 몰라도 약간 조용한 분위기라 떠들썩하게 모이기엔 조금 눈치보일 듯.
인덱스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200 커먼그라운드 스트리트마켓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