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우너와 함께 외식그룹 GFFG의 최대 아웃풋 노티드 개인적으로 빵알못의 한계인지 몰라도 도넛은 쫄깃한 반죽에 달콤한 크림, 코팅된 초콜릿이 밸런스가 좋다면 충분한 메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솔직히 던킨도 오래된 제품이 아닌 당일 제품이라면 제법 맛있다고 생각함. 그래서인지 내 입맛엔 노티드가 제법 맛있다. 지금은 핫플, 신상 매니아들 사이에선 조금 시들해졌지만 2-3년 전만해도 강남 파인다이닝 다니는 사람 손에 선물로 주고받기도 할 정도로 뜨거운 아이템이었음. 최근엔 지방을 타겟으로 상당한 속도로 지점을 늘려가고 있는 중. 쨌든 성수에만 2개 점포가 있는데다 지금도 타이밍 잘못 맞추면 줄을서고 제품이 다 떨어지는 등 인기 있는 곳이다. 이 점포도 꽤 맛있었고 개인적으로도 선물용으로 종종 이용했음. 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이만한 곳도 없는 것 같다.
카페 노티드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29-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