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에서는 벗어난 작은 마을에 위치한 일식 오마카세 식당. 급하게 제주 출장을 갔다가 미팅 겸 식사를 한 곳. 당시엔 해산물 질도 괜찮고 음식이 제법 많이 나와서 괜찮다고 생각했다. 근데 남자 셋이 다 먹고 나니 양이 살짝 모자란 게 조금 아쉬웠음..ㅎ; 그리고 내가 계산을 안 해서 몰랐었는데 당시는 모르겠지만 지금 가격은 제법 비싸더라. 이 가격 주고 먹기엔 서울에서도 잘 나와야 하는 가격인데 약간 물음표가 붙긴 함.
미미
제주 제주시 애월읍 가문동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