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로를 표방한 내방역 중국집. 그런데 비스트로라고 하기엔 메뉴가 너무 정통 한국식 중식당.... 그런데 생각보다 맛은 있는 편. 짬뽕이라고 볼 수 있는 초마면은 많이 맵지 않고 적당하면서 해물이 많이 들어가 시원하게 맛있었다. 마장면 같은 비빔면은 매웠고... 오이냉채나 깐쇼새우도 괜찮았음. 엄청 뛰어난 맛이라기 보다는 적당히 맛깔나게 괜찮았다.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짜장면이랑 탕수육도 한번 맛보고 싶음.
비스트로차이
서울 서초구 방배로25길 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