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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삐아프, 카카오다다 등 제법 많은 국산 쇼콜라띠에가 많이 생겼지만 몇 년 전만 해도 초콜릿 전문점 하면 브랜드가 몇 개 되지 않았다. 레오니다스는 이태원역 한가운데 눈에 잘 띄는 곳에 있을 정도로 나름 인지도 있는 곳이었는데 코로나 이후 이태원점은 없어지더니 명동점은 살아있더라. 간단하게 초콜릿 두어 개만 사다 먹어봤는데 최고급 살살 녹은 수준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수준의 제대로 된 초콜릿을 먹을 수 있었다. 초콜릿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듯.

레오니다스

서울 중구 명동길 62 재원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