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떡볶이집인데.. 작년 여름에 방 했을 땐 적당히 맛있었는데 올해 봄에 방문했을 땐 여지껏 이 집에서 먹어 본 것 중 가장 별로였음 ㅠ 항상 조금 늦은 시간에 갔었어서 그런가 상대적으로 빨랐던 6시경 방문했더니 양념이 충분히 쫄아서 우러나지 않은 느낌? 그래도 어지간한 곳보다는 괜찮긴 하지만 원래 하던 가닥이 있으니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그렇다고 아직은 앞으로 안 올 것도 아니고. 그리고 가격이 좀 무시무시해졌음.. 1인분 4500원...ㄷㄷ
빨간오뎅 부산어묵
서울 강남구 개포로82길 13-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