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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에서 오픈한,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의 레스토랑. 가볍게 파스타에 와인한잔 하는 느낌으로 만들은 듯. 메뉴도 좀 적은 편이고 와인도 이탈리아만 있고 엄청 다양하진 않다. 샐러드와 파스타4종 먹었는데 기본적으로 쉐프가 맛을 낼 줄 아는 사람이다. 5가지 모두 밸런스가 좋아 뭐 하나 튀거나 맛 없는 메뉴가 없었음. 엄청 맛있냐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수준이 높은 편. 개인적으로 덱스터를 가보고 싶다가 안갔는데 꼭 한번 가봐야 할 듯. 거기다 서비스가 요즘 찾기 어렵게 상당히 친절하고 좋은 편이었어서 더 좋았다.

리알토

서울 강남구 삼성로149길 1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