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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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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소주 마시고싶어서 간 곳. 화요 넘 맛있다 혼자서 한 병 다 마실 수 있을 것같음. 처음에 베트남식 스지 어묵탕? 이라는 생소한 안주를 시켜봤는데 국물도 맛있고 어묵도 맛있었다. 같이 간 사람들이 쌀국수를 추가 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고 했다.. 다만... 이곳은 노래가 넘 커요.. 우리가 한 번 줄여달라했는데 별로 안 줄이고 결국 다른 손님이 또 한 번 줄여달라고 했더니 그제야 좀 적당한 음량이 되었다

이태원 계단집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6길 16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