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국물과 맛있는 안주가 땡겨서 철길부산집에 다녀왔어요! 분위기부터 취저! 소고기 타다끼 비주얼부터 심쿵! 겉은 살짝 익혀 불향 가득하고, 속은 촉촉~한 레어로 입에서 살살 녹아요. 이건 그냥 술 도둑! 하지만 역시 철길부산집의 하이라이트는 어묵이죠! 종류도 다양하고 쫄깃쫄깃 탱글탱글! 씹는 맛이 최고예요. 그런데 진짜 찐은 바로 국물!! 😮 깊고 진한데 깔끔해서 추위가 싹 가시는 맛이었어요. 뜨끈한 국물 한 모금, 시원한 소주 한 잔! 이 조합을 위해 태어난 맛이랄까요? 크으~ 👍 총평: 맛있는 안주에 분위기까지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소주와 뜨끈한 어묵 국물 조합을 사랑한다면 무조건 여기로 달려오세요!
철길 부산집
인천 남동구 구월로 306 1층 102,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