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먹고싶어서 시킨 파닭누룽지통닭. 입안이 파래질 정도의 파를 올려주심. 다 먹지도 못 할 양의 파파... 통닭은 촉촉하게 뼈랑 살이 잘 분리가 되고 소스도 알맞게 알싸달큰함. 아니 무엇보다 여기는 누룽지가 신의 한수. 입맛없는 사람이 박박 긁어 먹을정도...(그게 나..) 살짝 기름진 누룽지가 체고다 증말
김종용 누룽지통닭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34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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