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늦은 점심시간 방문 사람이 많아서 십분가량 기다렸다 들어갔다 안은 조금 좁고 사람들때문에 어수선하고 정말정말 바빴다 친구다 제육볶음 먹는다고 지리산 앞집 간다고 했는데 그 집이 일년전에 사라졌다는 것 •• 그래서 곤드레밥으로 왔다 점심특선에 제육볶음이 있길래 시켰는데 주말이라 안된대서 갈비찜이 있는 걸로 시켰다 맛은 대부분 약간 짭짤하지만 무난한 맛이었다 따듯한 차가 참 맛있었고 나물들도 다 괜찮았다 나는 개인적으로 된장보다는 간장이 더 맛있는 듯 ! 테이스티에 나와서 그런지 근방에서 이 집이 가장 붐볐고 관광객도 많았다 곤드레밥 무한리필
정선할매 곤드레밥
서울 종로구 인사동8길 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