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단골집이어서 친구가 데려가줬다 친구는 이곳을 행복의 맛이라고 불렀는데 이 친구의 최애 메뉴는 새우아보카도 샌드위치였다 이날의 브런치는 관자크래미가 들어간 샌드위치였는데 빵이 쫄깃쫄깃 쌀이 들어간 빵이었고 미치게 맛있었다 스프는 브로콜리 스프였고 이것도 매우 맛있는 맛 오렌지주스도 매우 맛있는 맛 친구의 단골집이라 친구가 사장님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사장님들이 너무 웃기고 쿨하셨다 나는 한 분이 파란 옷을 입고 계셨는데 여기 포인트 컬러가 파랑이어서 그게 컨셉인 줄 알았다 그 파란 옷은 그냥 입으신거였다 아무튼 가게도 사장님도 음식도 쿨하고 멋진 곳
하펜시티 랩
서울 성동구 한림말3길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