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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4.0
1개월

바나나 브래드는 겉은 살짝 바삭, 속은 촉촉해서 인생 밸런스의 정답임. 거기에 생크림 올리면… 그건 이미 디저트계 치트키. 레몬 마들렌은 한 입 먹자마자 상큼함이 뇌를 리셋시켜줌. ‘아 나 아직 살아있구나’ 싶었어요 🍋 디카페인 콜롬비아 나리뇨 엘 타블론 게이샤는 이름부터 고급인데, 맛도 기대 이상. 디카페인인데 향이 살아있어서 상콤하니 좋았음 결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음에 혼자 책 읽으러 갈건데 주차장이 없슴 ㅠㅠ

와일드 그라스

경기 평택시 평택3로 8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