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앞 상권과 아주 살짝 떨어진 주택가에 위치한 곳. 정겨운 느낌의 골목에서 흰색과 노란색 가게 외관이 눈에 띈다. 단호박파이, 딸기파이, 애플크럼블파이를 먹어보았는데 모두 맛있었고, 특히나 타르트지가 바삭하고 버터 풍미가 잘 느껴지게끔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했다. 축하용으로 쓸 수 있게 미니 초도 여러가지 구비되어 있다. 다만 포장 시 별도 요청을 안했더니 포크가 없어서 당황스러웠다ㅠ
아임파이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2길 3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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