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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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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꼬치구이를 아주 맛있게 먹다가 마지막 주먹밥에서 입을 버렸다...ㅠㅠ 금요일 오픈하자마자 방문했는데 주인분 혼자서 여러 테이블의 주문을 모두 커버하느라 엄청 힘들어 하시다가.. 한 한시간쯤 뒤에 주인분의 지인인지 새로 고용한 알바인지 여하튼 구원투수님이 오셨다. 근데 그 구원투수분이 일이 조금 서툴으셔서... ㅠ 주인분은 쯔쿠네에 계란 노른자만 분리해서 소스 위에 얹어주셨는데 이분은 흰자까지 다주시고 ㅠ 주먹밥도 잘 구운 주먹밥에 들큰한 소스를 범벅을 해서 주는 바람에 입이 달아서 ... 입맛만 버렸다 ㅠ 생맥 깔끔하고 레몬하이도 맛있고 양배추 찍어먹는 일본된장마저 맛나고 무엇보다도 꼬치구이가 저렴한편인데 꿀맛!.....이지만 구원투수님은 빨리 일을 배우셔야할듯

토리아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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