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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 1인쉐프집이며 웨이팅이 잦은 브런치가게입니다. 테이블이 6개 정도 있고 작지만 분위기가 좋습니다. 피넛버터 프레첼이 간식으로 나오는데 맛있습니다. 끊임없이 들어가는 맛이었지만 음식을 위해 참았습니다. 레몬과 진저토익은 진저 맛은 딱히 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토닉워터에 레몬 넣은 것과 비슷했습니다. 트러플크림파스타는 가장 유명한 메뉴라서 시켜보았는데 트러플향이 꽤 강하게 납니다. 트러플을 좋아하느냐에 따라 반응이 갈릴 것 같으며 저는 불호였습니다. 먹다보니 익숙해져서 괜찮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트러플 자체를 첫 시도해보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에그베네딕트는 맛있습니다. 소스가 많아서 촉촉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나오자마자 먹는 것보다는 빵과 다른 재료들이 소스와 어우러졌을 때 맛이 더 좋았습니다. 또 가면 일반 크림파스타와 에그베네딕트를 먹을 것 같습니다.

코튼

대전 서구 대덕대로161번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