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서 일주일도 안되서 또간집 되버린 곳… 고기 요리가 대부분이다 처음 가서 먹었던 육회는 꾸릿살로 만든 육회에 배랑 깻잎이 얹어진 형태…처음 보면 양 적어보였는데 먹다보면 의외로 괜찮은 양… 그 다음 먹은 양고기 수육은 진심 미친맛이다…누구 주기 아까워서 혼자 다 먹어 치워버리고 싶은 맛… 두번째 갔을땐 수육이 없어서 양고기 구이랑 고추장찌개를 시켰다 상당히 준수했다만…양고기 양은…으음…. 그래도 친절하신 직원분들과 전통주 소믈리에 분이 계셔서 궁금한 거 있으면 친절하게 답해주신다. 전통주 궁금하시거나 좋은 술 가지고 계신 분들은 콜키지 프리이니, 편하게 가셔도 좋을 집이다

보다

서울 성동구 뚝섬로 325-2 3층 3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