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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아쉬운 그리운 옛시절 그맛 사진은 장소 이전때 삼대천왕도 나왔을때 그 오래된 추억이 가득한 장소의 자리 현재는 리모델링과 함께 사라진추억, 가끔은 추억의 맛이라는게 맛의 감각적인부분도 작용한다고 느끼는 가게중에 하나인부분이다. 어릴때 아버지 손잡고 목욕하러 갔다가 나와서 점심을 종종먹던 그런 추억의 맛이였고 성인이 되서도 변경전 지점은 여전히 추억의 그 따뜻한 느낌의 맛이 한가득했다 리모델링후 맛자체는 바뀐게 없는것 같은데 바뀐듯한 느낌을 받기도해 아쉽다😢

장안정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로 2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