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르베 먹고 싶어서 갔는데 개탁월한 선택이었다 진심 구라 안 치고... 모든 소르베가 다 맛있었음 ㅜㅜ 나머지 소르베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딸기 소르베는 하나도 안 새그럽고 달달했음 딱 맛있는 딸기 맛 ㅎㅎ 대신 달아서 반쯤 먹으면 좀 물리는데 레몬 뿌려서 먹으면 새콤달콤해서 굿 블루베리가 의외로 좀 시다고 했던 것 같기도...... 그리구 공통적으로 밑에 바닐라? 밀크? 아이스크림이 깔려 있는데 이거랑 조합도 너무 괜찮았다 부드러운 달콤함이 과일의 새콤달콤함이랑 잘 어울려서 좋았음 다른 메뉴도 궁금하긴 하지만 소르베 먹으러 한 번 더 가고 싶은 곳 무더운 여름이 다시 찾아오면 생각날 것 같은 맛
퍼머넌트
대구 중구 공평로 6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