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는 싱그러운 식물로 가득. 공간이 넓으면서 되게 독특하고 멋스러워요. 향 관련된 무언가를 판매하시는지, 여러 가지 향을 전시(?)하며 시향도 가능하게끔 사장님으로 추정되시는 분께서 설명해 주시네요. 주기적으로 공간의 전체적인 향도 바꾸신대요. 말차맛 나는 음료도 맛있구요. 특히 침대처럼 되어 있는 푹신한 자리에 데구륵 구르면서 수다 떨면 얼마나 좋게요? 오래 있기 눈치 보이지도 않고 좋아요.
무드랩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9 하나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