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심플한 분위기가 좋아요. 내부는 무척 협소하고 테이블이 낮아 편안한 좌석은 아닙니다. 음료는 밀크티 시켰는데, 이날은 아이스밖에 준비되지 않아 아이스로 먹었어요. 루이보스와 얼그레이 두 가지 종류의 밀크티가 있는데, 루이보스가 좀 더 달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음료 맛은 그냥저냥 보통이었고 쿠키가 통통하니 참 귀엽고 맛있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런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깔끔한 분위기를 좋아해서, 기대 없이 가볼 만했어요.
라운드렉텡글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3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