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칸테. 흔하지 않은 디저트인 퐁당 오 쇼콜라를 직접 구워 판매하신다고 하여 찾아감. 특히 칸테는 가죽공방과 함께 운영되는데 그때문에 특유의 감성이 독특함,, 아메리카노랑 쇼콜라를 주문. 아주 적당히 구워진 녹진한 쇼콜라가 너무 맛있음,, 그때 아아 한모금하면 조화가 아주 그냥 딱임. 쇼콜라가 좀 작은편인데 오히려 좋아. 혼자 방문해도 커피랑 딱 맞게 먹을 수 있음. 그리고 후기를 쓰는 진짜 이유는 공방, 쇼콜라에 가려진것 같은데 커피가 진짜 맛있음. 왠만한 커피 매니아들도(나) 만족할 만한 퀄리티. 어정쩡한 곳보다 훨씬 맛있음. 이렇게 맛있을줄 알았으면 에스프레소를 마셔볼걸 후회함. 다음번 방문때 마셔야겠다.. 공방은 원데이클래스를 하시는 것 같던데 관심 밖이라 패스..
칸테
서울 마포구 임정로21길 79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