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탕 먹으러 시장회집 정말 저렴한데 배부르게 먹었어요. 알이 깨끗하고 너무 고소해서 감동이였어요! 국은 맵게 주문하는걸 깜빡해서 칼칼한 맛은 못느꼈지만 그래도 시원하게 잘 먹었어요. 알탕에 알 양이 푸짐하기 때문에 새우명란튀김은 안시켜도될 것 같아요. 찬으로 나오는 꼴뚜기 젓갈도 서울에선 흔치 않은 음식이라 좋았어요. 알탕 ₩6500 2인분부터 새우명란튀김 ₩12000 꼴뚜기젓갈 ₩10000
시장횟집
서울 용산구 소월로20길 3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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