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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넘어서 갔을땐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는데 8시 이후부턴 쭉 만석이였음. 홍합탕, 꼬막비빔밥, 닭갈비와 소면 먹었는데 셋 다 맛있었다! 근데 꼬막밥은 간이 쎄서 좀 짰음. 그래서 홍합탕이랑 궁합이 더 잘맞았다 생각 가격 대비 양이 많은 편은 절대 아님. 내부 조명도 어둑하고 분위기 좋아서 재방문 의사 있음!

소년주막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10 준우지하우스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