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밀 평점 7/10 사진은 인절미 크로와상. 빵만 사와서 먹었습니다. 커피도 나쁘지 않다고들 해요. 마셔본 적이 없어 모르겠네요. 바질 토마토 치아바타는 치즈와 바질, 토마토가 들어간 짭쪼름하면서 감칠맛 나는 치아바타. 얘는 조금만 늦게 가면 이미 다 팔리고 없어요ㅋㅋ 인절미 크로와상은 결이 크림때문에 다 눅눅해져서 아쉬움. 크림 많이 달지 않고 콩고물이 텁텁하지 않은 편. 스페셜 앙버터는 치즈가 들어간 올리브 흑임자 치아바타에 고메버터, 팥앙금, 치즈가 샌딩된 빵인데 서로 너무 따로놀고 조화롭지 못했음. 얘는 재구매 안할 듯 합니다. 버터프레첼은 프레첼이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편.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먹을만해요. 먹물치아바타는 치즈 짭조름한 정도가 적당해서 맛있어요. 추천! 전체적으로 빵 퀄리티가 괜찮아요. 그렇지만 버터리한 종류들은 굉장히 버터리 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아몬드 크로와상 먹었다가 느끼해서 죽을 뻔 했던 기억이... 치아바타 종류들 괜찮아요. 앙버터도 무난. 단, 스페셜 앙버터는 제외요.
카페 밀
강원 강릉시 가작로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