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A를 시켜서 갈비초밥이랑 오일 파스타, 뇨끼를 시켰다추천에는 2인 세트라고 적혀있는데 3인이 먹어도 충분할 듯. 나름 잘 먹는 둘이서도 힘들었다..갈비 초밥은 사진의 갈비를 직접 잘라 세팅된 밥 위에 올려 먹는 시스템임. 맛은 괜찮았지만 정말 달달한 갈비를 밥이랑 먹는 맛이고 뇨끼는 내 입에는 잘 안 맞았다 반죽이 좀 딱딱한 느낌? 일행은 잘 먹더라. 오일 파스타가 제일 괜찮았다. 양도 정말 많았음,,뇨끼랑 파스타면 2인이 먹기에 충분 할 듯. 다시 갈 의향은 있지만 똑같은 세트를 시킨다면 3명이서. 둘이서 간다면 뇨끼랑 파스타를 시킬 생각.
물찬제비
대구 중구 동성로6길 48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