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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서 6만원 넘게 먹고 왔어요. 기대가 많았는데 볶음밥은 집에서 먹는 멸치 주먹밥 맛이었고 다른 것들은 대체적으로 너무 짰어요. 그리고 응대해주시는 분이 정말 별로 였습니다. 직접적으로 저희한테 뭐라 하신건 아니지만, 1) 안에 주차되어있는 차 나가야되서 차 빼달라고 할때 한숨 쉬시고 막상 나가보니까 차주는 놀이터에서 잠깐 쉬고 계시더라구요. 되게 급한줄알았습니다^^... 그리고 2) 시리얼새우 포장 요청하니 저희한테 음식을 가져다달라고 하더라구요. 손님한테 포장할 음식을 직접 가져다달라는 응대 방식은 처음이네요. 맛있어도 재방문 할까말까 인데, 전반적으로 기대 이하인 음식과 종업원분의 기분 나쁜 응대로 다신 안갈거같네요. 돈 쓰고 기분 나쁜 음식점 방문은 처음입니다~!

더 마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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