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디너코스 가격은 다른 호텔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듯? 단체로 예약하니 홈페이지에는 인당 118천이었는데 10만원으로 해줬다. 가장 처음 나온 식전 에피타이저인 엔젤헤어파스타 이게 제일 상큼하고 맛있었음. 킹크랩살과 캐비어가 안쪽에 들어가있고, 보라색양파 원래도 좋아하는데 식감이 아삭아삭 씹히니 자몽/오렌지까지 더해져 굳굳! 그래서 이후 메뉴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지만.. 그다음부터는 걍 뭐..ㅎㅎ 감자수프는 조금 텁텁했지만 담백한 수프에 올리브빵을 찍어 먹으니 그런대로 먹을만했다. 그 다음 제일 별로였던 샐러드는 전복만 집어먹고 나머지는 한입씩 맛만 보고 내려놓았다... 우니 넘나 비리고 절인 연어랑 연어알은 넘나 짰다는 ㅜ 다음은 메인인 안심 스테이크.. 역시 고기는 배반하지 않았다. 엄청 좋은 퀄리티는 아니었지만 적당한 굽기에 부드러운 육질로 남기지 않고 다 먹었음~ 푸아그라도 무난 마지막 디저트는 빵이 조금 눅눅했지만 맛은 무난무난. 그래도 커피 디카페인으로 시킬 수 있어서 저녁이지만 달달한 케익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었다.
메리어트 파크카페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8 여의도파크센터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