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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4년

새로운 브런치 식당 어디 없을까 싶어 망플 뒤지다가 평은 몇개 없지만 평이 다 좋길래 와본 푼토나인! 도로변 2층에 있어서 입구는 잘보이지만 들어가면 인테리어가 아주 잘 되어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사실 메뉴판 보면 뭘 먹을까 보다가 한두개 고르는데 여긴 다 먹어보고 싶어지는 메뉴 사진들뿐이라 선택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ㅠ 2명이서 아니라 여러명 가서 다양하게 시켜먹으면 젤 좋을것같아요. 푼토 샐러드는 딱 생각한 재료들의 조합인 맛으로 무난했고, 오리지널 크림파스타.. 이거 완전 제스타일!! 맛있어서 싹싹 바닥까지 다 먹었네요. 부르스게타는 4피스 시켰는데 2개짜리 시켜서 블루베리랑 나머지 한개만 고르세요 ㅋㅋ 블루베리 말고는 딱히 특별함 없었어요. 담에 다른 메뉴 먹어보려고 계산하면서 갈때 다음 예약 잡았습니당 :)

푼토나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34 극동스푸링쿨라(주)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