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 디저트 가격이 너무 올라서 비싸긴 한데 여기도 싸진 않음 ㅋㅋ 테린느 치즈맛으로 시켜봄. 말차맛이랑 다른 것도 있었음. 치즈도 나름 꾸덕하니 괜찮았고, 홍차쉬폰도 걍 무난. 근데 맛있다! 이 느낌은 아니고 분위기가 좋은 카페인듯~ 오히려 기대 안한 패션후르츠 주스가 과일 긁어낸 것도 많이 들어있어서 맛있었음. 다만 음료 담아주는 병은 제발 재활용하는 것이 아니길 바랄뿐 ㅠㅠ 저런 구조의 병은 세척 제대로 할 수가 없음;; 재탕하는거면 정말 비위생적일듯...
랑데자뷰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3길 4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