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도레도레에서 하는 카페인줄 몰랐네요. 여의도에서 주차되는 카페 찾다가 가게되었는데 매장 분위기는 좋았어요~ 커피도 무난하니 맛있었는데.. 버터프레첼.. 진짜... 다른 빵집은 조각내서 파니깐 바로 먹기 좋은데 여기는 잘라져 있지 않았어요. 그래서 자를 칼 좀 달라하니 플라스틱 칼(케익사면 주는 칼)을 줘서 써는데 힘이 하나도 안들어가 잘리지도 않고 모양 다 망가진 상태로 꾸역 먹었네요. 근데 빵이 넘 딱딱하고 질겨서 잘 안씹혓어요.ㅠㅠ 베이커리류 실망
마호가니 커피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66 KTB A동 1층